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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조현병, 정신분열병, 원인 증상 치료 조현병 장애등급, 조현병 발병시기, 유전

조현병이란

조현병이란 망상, 환청, 지나친 언어, 폭력적인 행동, 정서적 둔마 등이 주로 나타나며,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게 됩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조현병이란 용어는 2011년에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이 바뀌었습니다.

정신분열병 (정신분열증) 병명이 사회적인 이질감과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편견을 없애기 위하여 개명되었다고 합니다.

조현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하였을때 현상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아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조현병 유전

조현병은 꼭 부모나 직계가족 중 조현병 환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유전적인 형태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모가 조현병 (정신분열병)의 병력이 있다면 위험도가 10%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가족 중 해당 증상을 앓은 사람이 없다 하더라고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쌍둥이의 경우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날 확률인 50%에 가깝다고 합니다.

 

조현병 발병시기

조현병 발병시기는 16세 ~ 30세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남성은 여성보다 더 어린 나이에 조현병이 발병하기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조현병 진행이 느리게 되어 수개월 혹은 수년간의 잠복기와 비슷한 형태로 잘 발병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자기가 조현병이란 것을 모르고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조현병이 발병하게 된다면 빠르게 진행되어 중증으로 나타나 진다고 합니다.

 

조현병 원인

조현병 원인으로는 뇌의 발생한 내외적 이상으로 신경 전달 물질에 해당하는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뇌 기관 자체의 취약성, 기저질환, 반복되는 스트레스와 긴장 등 심리정서적인 요인이 결합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은 하고 있지만 정확한 결론이 나온 것은 없다고 합니다.

조현병 증상

조현병 환자의 상당수는 직장을 구하거나 스스로의 행동을 하지 못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거나 의지해야 합니다.

조현병이 증상으로는 크게는 환각 증상, 정서적 증상, 망상이 있습니다.

환청, 환시, 환취, 환촉과 웃기, 울기, 화내기, 표현적 저하 등이 있습니다.

 

조현병 치료

조현병 치료로는 반드시 약물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도파민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약물치료와 할로페리돌, 클로자핀, 지프라시돈, 쿠에티아핀,리스페리돈, 올란자핀의 약물을 복용하게 되면 70%가량 치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성이 심한 환자의 경우 입원치료해야 합니다.

 

조현병 장애등급

조현병 장애등급을 받으려면 GAF척도 점수가 50점 이하인 사람부터 장애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망상, 환청, 사고장애, 기괴한 행동 등의 양성반을 및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음성 증상이 필요로 하며 중증도 이상의 인격변화가 생겨 기능 능력장애로 능력장애 판정기준 6항목중 3 항목 이상에서 많이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한, 1년 이상의 성실하고 지속적인 치료 후에 호전의 기미가 거의 없을 정도로 장애가 있을 때, 정신장애진단 직적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진료한 의료기관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았을 때의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상 조현병 질환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