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건강

우리몸에 가장 냄새나는 곳과 그 원인은?

자주 씻지 않으면 어디든 냄새가 나기 마련이죠.

하지만 자주 씻어도 꼼꼼히 씻어야 하는 신체부위가 있습니다.

그게 어디인지 또 냄새가 많이 나는 부위를 어떻게하면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손톱 밑

손톱 밑은 이물질 때, 기름기가 쉽게 끼고 가장 물체와 많이 닿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낀 이물질은 잘 빠지지 않아 손톱 속에서 부패하기 쉽상이죠.

냄새를 풍기기 싶지 않다면 손 씻을 때 꼼꼼하게 잘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 뒤

귀 뒤는 피지샘이 발달하여 제대로 씻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한번 귀 뒤를 손가락으로 긁어 냄새를 맡아본다면 놀라실 수 도 있습니다.

귀걸이 대문에 생기는 진물, 흉터도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샤워할 때 머리를 감으며 귀 뒤도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들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인중

코 주변의 피지샘 냄새와 수염 때문에 분비된 피지가 더 미일 수 있어 냄새가 심할 수 있습니다.

인중과 인중부근의 콧바퀴 아래의 피지샘 주변의 유분을 잘 관리하면 냄새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랜입술 밑과 턱 사이

인중과 마찬가지로 턱 사이에는 피지샘이 모여있습니다.

여드름처럼 보이는 피지샘이 모여있으므로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으나 딱히 신경쓰지 않아 잘 모르셨을 수 도 있습니다.

또 수염이 나기 때문에 이곳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더 모일 수 있습니다.

세안을 할 때 더 신경써서 세안을 하시면 냄새에서 탈출 하실 수 있습니다.

배꼽

배꼽은 주름이 많아 대가 끼기 쉬운 센체부이죠.

샤워할 때 배꼽 속까지 신경써서 씻지 않으면 때가 물에 불어 그대로 남아 있다가 마르는 과정이 반복되어 때가 쌓이게 됩니다.

평소에 샤워를 하면서 배꼽을 꼼꼼히 닦아내면 면봉으로 닦아 낼 일이 없습니다.

만약 면봉을 사용해야 한다면 면봉은 거칠기 때문에 물에 적셔서 사용하여 피부에 상처를 남지기 않도록 닦아주세요.